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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창 인성TV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 의원에게

by TruePath 2024. 9. 19.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어떤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계속해서 계엄령이라는 망상에 빠져 심지어 서울의 봄이라는 실체가 있음도 언급했다. ‘계엄령세대를 거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지금까지도 가슴속 깊이에 아픔들이 남아있다. 이런 아픔을 모를 리 없을 것이다. 그런데 어떤 근거도 제시치 않고 계엄령이라는 연기를 계속 피우고 있다.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할 작정을 한 사람인 것처럼 말이다.

 

계엄령이라는 아픔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저열한 정치인은 국민의 이름으로 단호히 배격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자체 내에서도 어떤 근거를 제시치 않고 허무맹랑한 주장을 계속하는 것에 침묵하고, 특별히 이재명 대표가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그리고 즐기고 있다면 이는 대한민국을 이끌 리더가 될 수는 없지 않겠는가?

 

더 이상 국민을 불안케 하지 말라.

 

더이상 국민을 불안으로 끌고 가지 말라. 김민석 의원에게 묻겠다. 만일 .북 분단 이후 민주당은 계속 대한민국 공산화를 시도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 시도할 것이다.”라는 가설을 사실처럼 주장한다면, 그러면서 이를 위해 평양의 봄팀이 있다라고 주장한다면, 민주당이나 지지자들은 어떤 심정을 가질까? 상상해 보았는가? 당신들이 그런 일 때문에 민주화를 외쳤다고 주장하고 있지 않는가?

 

참으로 무모한 사람 같다. 뭘 못해서 계엄령까지 주장하며 국민들을 불안에 빠뜨리고 있는지! 비신사적 정치인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김민석 의원에 대해 비교적 신사적인 정치인이라는 이미지가 한순간에 사라졌다. TV에 비치는 얼굴조차 보기가 민망해졌다. 아마도 어떤 정치적 망상이 김민석 의원을 망가뜨리지 않았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

 

내 마음속에 좋은 정치인 한 사람이 사라졌다.

 

참으로 안타깝다. 내 마음속에서 좋은 정치인 한 사람이 떠나버렸다는 아쉬움이 실망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문제는 비도덕적 정치가 망가뜨린 것 같다. 이런 정치를 해야 지지자들로부터 지지를 받을 수 있다는 현실이 너무도 싫다. 왜 대한민국의 정치가 이렇게 되었는지! 막말을 더 많이 하는 정치인이 지지자들로부터 더 많은 지지를 받을 수 있다니...

 

특별히 이런 실체가 더불어민주당의 정치 시스템이라면 더불어민주당에 나라의 장래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은 또 하나의 망상이 아닐까? 생각을 해봤다. 나는 더불어민주당에 질문을 던진다. “당신들의 참 진실은 뭔가?, 그리고 근거 있는 사실들은 뭔가당신들이 제기한 세월호 사건, 후꾸시마 사태 등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것들이 얼마인가.!

 

국민이 믿던 안 믿던 당에만 이롭다면

 

국민들이 믿던 안 믿던 의혹을 부풀려 당에만 이롭게 된다면 "진실과 사실 여부를 떠나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식을 가진 사람들인가? 정말 묻고 싶다. 김민석 의원이 진정한 정치인이라면 역지사지易地思之해봐라. 한번쯤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을 해봐라. 실체 없는 주장으로 상대에 억울한 누명을 씌운다고 생각을 해봐라. 이는 정치 도의를 저버린 비열한 정치인이 아닌가!

 

아무리 삐뚤어진 정치라해도 최소한의 정치 도의는 있는 것이 아닌가! 못된 정치는 국민들에게 화를 불러오는 재앙을 낳고야 말 것이다. 당신의 주장은 계엄령이 발동되기를 학수고대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이재명 대표의 범죄 의혹들 중 법원에서의 판결이 임박한 시점에 계엄령군불를 지피고 있는 것은 아난지 수상하기만 하다. 이는 불리한 판결이 나왔을 경우 소위 촛불 집회나 군중 선동을 통한 무법천지를 만들어 국기를 문란케 하므로 계엄을 끌어들이려는 밑밥을 뿌리는 것은 아닌지! 불길한 생각마저 든다.

 

김민석 의원은 옛날 좋은 이미지로 돌아서라.

 

김민석 의원은 다시 옛날의 좋은 이미지로 돌아섰으면 좋겠다. 더이상 망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더이상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솔직히 당신이 한때 TV에 오래 비치지 않자 이런 사람이 민주당에 남아있어야 하는데라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런 생각은 비단 나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어느 날 TV에 얼굴이 비치자 반가웠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신사로 남을 것이라 기대를 많이 했었다.

 

그런데 완전히 망가져서 돌아왔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왠 일일까? 아마도 기대가 너무나 컷던 것 같다. 신사도를 갖춘 정치인이라 여겼던 사람이 이렇게 망가질 수 있구나! 생각하니 정치의 흉물을 보는 것 같아 더욱 가슴이 아프다. 그렇게 보기 좋았던 얼굴이 왜 이렇게 흉해졌는지! 탄식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의 중심을 잡아주는 옛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빌겠다. 기대해 보겠다. 기대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