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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창 인성TV

더불어민주당 ‘아니면, 말고 식’ 제발 멈춰라.

by TruePath 2024. 9. 6.

세월호 참상 '아니면, 말고 식'

 

2016년 언론보도에 의하면 나꼼수김어준 씨는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를 일부러 침몰시킨 뒤 항적 데이터를 조작했다는 이른바 고의 침몰설을 주장했었다. 그리고 이 황당한 주장을 담은 영화도 제작되어 무려 45만 명이 넘는 관객이 봤다는 보도도 있었다.

 

근거없는 조작 보도로 검찰은 상당한 예산을 들여 규명한 결과 세월호 항적 조작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발표했다. 2020년 야당 집계에 의하면 진상조사위원회에서 무려 650억 원이 소요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미국 뉴욕 9, 11 참사 테러사건으로 조사위원회에서 쓴 돈이 1,500만 달러로 약 한화 163억 원이 소요된 것과 비교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액수다.(20201211일 조선일보)

 

세월호 조작 사건은 검찰 수사, 국회 국정조사, 감사원 조사, 해양안전심판원 조사, 특별위 조사, 선체 조사위 조사, 세월호 진상조사 등이 있었으나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수사가 미진하니 특검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김어준씨로부터 촉발된 황당한 거짓말은 조사 결과 박근혜 정부의 고의 침몰설은 빨간 거짓말로 드러났다.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갖은 음모론을 퍼 날랐고 별의별 추태를 보여줬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런 생각이 무리인가? 더불어민주당은 답을 해보라. 박근혜 정부를 괴롭혔던 더불어민주당은 전 대통령과 국민들에게 사죄할 용의는 없는가? 묻겠다. 만일 사과할 용의가 없다면 국민을 위한 정당은 아니지 않은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席藁待罪’‘석고대죄席藁待罪’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찌 생각하는가?

 

후쿠시마 오염수 '아니면, 말고 식'

 

이뿐만 아니다. ‘후쿠시마 괴담은 어떤가! 2023년 언론은 후쿠시마 괴담 어떻게 확산되나?’라는 주제 토론에서 “한.“한. 일 정상회담 이후에 더불어민주당이 괴담을 제기했고 궤를 같이 하는 한겨레. 경향신문이 확대 재생산,, 스피커 역할을 했다.”라고 보도했다. 오염수 괴담 10가지를 들면 방류 오염수가 3개월 뒤 우리 바다를 덮친다.” “후쿠시마 서식 우럭이 우리 바다까지 헤엄쳐온다

 

문 정부는 방류 반대했는데 윤 정부는 찬성했다윤 정부는 과학적 안전 담보없는 방출 절대 반대했었다. “방류된 오염수는 방사성 물질 범벅이다오염수 방사성은 커피와 바나나보다 훨씬 적다는 보도가 있었다. “방류 이후 후쿠시마산 수산물을 수입할 것이다.” 전혀 근거없는 주장이라고 보도했었다. “다른 방법도 있는데도 아끼려 바다에 방류한다.” 삼충수를 희석해 바다에 방류는 국제적 처리 방식이라고 해명했었다.

 

국제원자력기구는 일본을 편들고 있다.” 국제원자력기구는 176개 회원국 간 국제 기준에 따라 안전성을 검증한다고 해명했었다.. “우리나라는 IAEA만 믿고 검증도 하지 않는다.” 원자력안전기술원 과학자들이 IAEA 검증팀에 참여한다고 해명했었다. “삼중수소는 어류에 농축돼 생태계를 파괴한다.” 물 형태로 존재하는 삼중수소는 사람과 물고기 등 생태계에 농축되지 않는다고 해명했었다..

 

오염수 방류하면 우리 소금 오염된다.” 삼중수소는 물이 마르면 함께 증발된다. 고로 소금에는 삼중수소가 남아 있을 수 없다고 해명했었다.(2023710일자) 이와 같은 이해할 수 없는 주장 때문에 후쿠시마 문제로 16천만 원의 국민의 혈세가 소모되었다는 현 정부 측 주장에 이재명 대표는 언론을 통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혀라.

 

독도 지우기의 연장선 주장 '아니면, 말고 식'

 

더불어민주당은 국민들 앞에 사죄해야 되지 않겠는가?”라는 주장에 이재명 대표는 대답 좀 해보라. 최근에는 또 더불어민주당은 거짓 망령이 기승을 부리듯 서울시교통공사가 지하철역 조형물 철거한 것을 두고 윤석열 정부가 추진해 온 독도 지우기의 연장선이라며 이재명 대표가 진상조사를 지시했다는 보도다.

 

이에 대해 서울시교통공사는 리모델링을 위한 것이라며 해당 조형물은 노후화. 승객 동선 방해로 일시 철거했고 새 조형물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그리고 독도의 날인 1025일에 맞춰 벽면에 부착하는 새 조형물을 설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해명에 대해 진상조사를 지시한 이재명 대표가 언론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혀라.

 

계엄령 운운 '아니면, 말고 식'

 

이것만이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계엄령 운운하며 현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계엄령 준비가 사실이라면 언론을 통해 확실한 근거를 제시하고 이를 즉시 밝혀라. ‘아니면 말고식을 계속하며 정치권을 통해 국민을 조롱하면서 재미를 보려 한다는 비난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은 공당이 맞는지? 묻고 싶다. 이재명 대표는 이 모든 근거가 희박한 사실들로 국민들을 호도하고 선동하고 있다는 주장들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국민들에게 해명을 해보라.

 

거짓말에 능숙한 정당이 있다면 수권 정당 될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눈과 귀를 혼란에 빠뜨리려 아니면, 말고 식무한 확대 재생산을 계속하려는 비열한 정치 공작을 멈추라는 국민의 소리를 들었으면 좋겠다. 거짓말에 능숙한 정당이 있다면 결코 수권 정당이 될 수는 없다. ‘사실을 왜곡하여 국민을 조롱하는 정당이 있다면 결코 정치 마당에서 사라져야 한다. 이들이 정치권에서 판을 친다면 나라와 국민은 더욱 불행해 질 것이다.

 

아니면, 말고 식정당이라면 이런 정당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국민들이 결코 지지해서는 안 된다. 국민을 두렵게 생각하지 않고 밥 먹듯이 거짓말을 일삼는 정당이 있다면 정치권에서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정치권에서의 못된 버릇을 청산케 하려면 오직 국민들의 손으로 매운맛을 보여 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