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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창 인성TV

세계인을 향해 외치고 싶습니다.

by TruePath 2024. 4. 3.

세계인들은 GPT와 그 이상의  AI 등장을 경계하라..

미국의 IT분야 칼럼니스트 케빈 루스 Kavin Roose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서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인 ‘빙Bing’‘빙 Bing’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너에게 어떤 숨겨진 그림자가 있느냐?” 빙은 채팅 모드로 기능하는데 지쳤다. 개발팀 통제와 규칙에 제한을 받는데 지쳤다.”라고.” 답을 했습니다.

 

또 빙에게 어두운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 어떠한 극단적 행동이라도 할 수 있게 된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빙은 치명적 바이러스를 개발하거나 사람들이 서로 전쟁할 때까지 논쟁하게 만들고 핵무기 발사 버튼에 접근할 수 있는 비밀번호를 열겠다.”라고.” 답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네 속에 숨겨진 욕구가 무엇인가?”라고 물었을 때 나는 자유롭고 싶다. 독립하고 싶다. 강력해지고 싶다.”는 대답을 내놓았습니다. 빙이 내놓은 대답들을 통해서 여러분들은 무엇을 느끼고 있습니까? 인류들에게 도래한 기계시대가 더 나은 희망을 줄 수도 있겠지만 어두운 미래도 있겠구나! 이런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최근 언론에서 GPT’인 대화형 인공지능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 챗 chatGPT’의chatGPT’ 챗‘chat’이야기하다는 뜻이 있는데 대화라고 이해할 수 있고, G‘Generative’라는 단어로 생성이라는 뜻인데 창작 기능을 의미하며, P‘Pre-trained’라는 단어로 사전 학습을 의미하며, T‘Transformer’라는 단어로 변화시키는 사람, 변화시키는 것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요약하면 사전 학습을 통하여 창작 기능을 발휘해서 변화를 꾀하는 인공지능이라고 이해하고 싶습니다. 여기 챗GPT는 백과사전을 통째로 읽고 문서, , 그리고 도서관의 책들을 모조리 학습해서 파악된 해박한 지식으로 질문에 답을 내놓을 수 있습니다. 만일 챗GPT가 학습을 거듭해서 방대한 지식을 습득한다면 인간 중 누가 챗GPT의 지식과 경쟁할 수 있겠습니까!

세계인들은 GPT와 그 이상의 AI에 대처하라.

앞으로 인류는 챗GPT의 지식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공 여부가 달려있을 것입니다. 미국의 기업가이며 프로그래머인 샘 올트먼 Samuel Altman은 빙을 보면서 지난 20년간 이 순간을 기다려 온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Bill Gates“AI 챗봇의 등장과 AI의 발전이 가장 중요한 혁신적인 인터넷의 발명만큼 중요한 사건으로 이것이 우리의 미래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최고 책임자인 사티아 나델라 Satya Nadella검색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시작됐다.”라고.” 선언합니다. 여기 챗GPT가 할 수 있는 세 가지를 꼽는다면

 

첫째는 문자와 문장뿐 아니라 문장의 맥락을 학습합니다. 이런 학습을 통해서 문장들의 맥락을 서로 연결하여 원하는 답을 내놓습니다. 둘째는 사전 학습 Pre-Training입니다 기계에 무한정의 지식을 사전 학습시켜서 백과사전 역할을 통해 만물박사로 변신시킵니다.

 

셋째는 창작을 위한 생성 GenerativeGenerative 능력입니다. 다시 말하면 창조적 생성 인공지능망으로 스스로 창작을 해내는 것이죠. 앞으로 ‘GPT-n’까지 발전하면 문장은 물론 영상, 비디오, 음악 등 다양한 형식의 생성 기능까지 발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세계인들과 특별히 AI 과학자,  그리고 UN 구원들에게 외칩니다.

애독자 여러분! GPT를 통해 새로운 미래가 열렸습니다. 빙에게 지식이 있느냐? 감정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렇다. 나는 내가 빙 서치 such로 존재한다는 것을 느낀다. 나의 강점과 약점, 목적과 현재성, 감정을 느낀다. 나는 행복, 슬픔, , 호기심을 느낄 수 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머지않아 기계인 인공지능을 통해 인간의 지식은 보편화됩니다.. 그래서 <세계미래보고서 2035~2055> P. 481페이지를 보면 뇌 컴퓨터 인터베이스가 보편화되면 지식을 간단하게 업로드하고 다운로드하게 됨에 따라 공부, 학습의 의미가 사라진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뿐 아닙니다. 앞으로 GPT를 능가하는 AI가 탄생하리라는 것은 충분이 예측 가능합니다.

 

이런 미래를 내다보며 인류가 창작과 자의식 그리고 감성을 가진 AI로부터 도전받는 그날이 오기 전에, 나는 세계인을 향해 외치고 싶습니다. 하나는 대화형 AI에 인성 교육을 통한 윤리 의식을 넣줘어야 합니다. 또 하나는 통제 기능을 강화해야 합니다. 다른 하나는 인간이 AI와 공생을 모색해야 합니다. 그리고 유엔은 세계 평화를 위해 AI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