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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창 인성TV

일부 저질적 국회의원들은 청산돼야!

by TruePath 2024. 8. 21.

22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서 지난 14일 드디어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의 입으로부터 선을 넘어도 한참 넘는 대통령 부부에 대해 살인자라는 발언이 나왔다. 이 발언에 대해 그러면 당신의 소속 정당의 이 아무개는 연쇄 살인자냐?”라는 불행한 말까지 돌아다니게 됐다.

 

대통령은 국민의 지지를 받은 대한민국의 통치자로서 헌법 제661항은 국가의 원수로 호칭하고 있다. 국군의 통수권자요, 국제법상 외국에 대하여는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의 1인 자로 국가수반이다. 살인자 운운은 묵과할 수 없는 막말로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입이다. 그것도 청문회 자리에서는 더욱 용서 못할 행태다.

 

청문회는 이해관계인들을 불러 의견을 청취하는 곳이다. 그런데 군 장성들을 불러놓고 마치 아이들 취급하듯 인권을 짓밟는가 하면, 고성과 삿대질은 다반사요, 청문회에 나온 사람들을 향한 인신공격성 질책은 민망하다 못해 TV를 다른 채널로 돌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일부 저질적인 국회의원들아!

 

대한민국 저질적 일부 국회의원들아! 청문회가 무엇인지 알고는 있는가? 청문회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무식한 자들인 것 같다. 왜냐하면 본래 청문회는 고성이 난무하는 난장판이 아니기 때문이다. 청문聽聞이란 당사자 등에게 직접 청문 주재자 앞에서 의견이나 자료 등을 제출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을 말한다.

 

지식백과에서는 사실조사를 하는 행정절차, 행정기관이 규칙제정이나 행정처분 또는 재결들을 행하는데 그 필요성 타당성을 판단하기 위하여 상대방 이해관계인. 증인. 감정인.증인. 등의 변명이나 의견을 청취하고 증거를 제출하게 함으로써 사실을 조사하는 절차라고 정의하고 있다.

 

일부 저질 국회의원들아! 국회법 제651번에서 위원회는 중요한 안건의 심사와 국정감사 및 국정조사에 필요한 경우 증인. 감정인. 참고인으로부터.감정인. 증언. 진술의. 청취와 증거의 채택을 위하여 그 의결로 청문회를 열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는 청문회는 증거의 채택을 위하여 증언. 진술들을. 청취하는 청문 모임이다.

 

그런데 증인들을 불러놓고 증언하고 진술하려는 상대를 향하여 자당에 반하는 증언과 진술을 할 때에는 반말과 고성과 수모를 주는 질책은 물론 퇴장을 명령하여 인격을 모독하는 막말을 서슴지 않으며, 이 나라의 통수권자 부부를 향하여 거침없이 살인자라고 말하는 용서할 수 없는 국회의원을 뭐라고 지칭해야 좋을지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그렇다면 묻고 싶다. 당신 당의 이 아무개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 중 몇 분이 가슴 아프게도 스스로 운명을 달리했다. 당신의 논리라면 이 아무개도 살인자라는 논리라고 생각되는데... 이런 논리와 마인드를 가진 자가 지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라니...할말이 없다.

 

일부 저질 국회의원들아! 면책특권 뒤에 숨지 말라.

 

일부 저질 국회의원들 중에는 헌법 제45조에 기재된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직무상 행한 발언과 표결에 관하여 국회 외에서 책임을 지지 아니한다.”라는 면책특권을 빌미로 국민들 앞에서 온갖 추태를 부리며 국민을 조롱하듯 날뛰고 있는 것 같다. 이를 보면서는 한숨이 나온다.

 

한술 더 떠 일부 문제의 위원장들은 청문회 위원들과 증인들의 이견들을 조정하는 역할을 해야 함에도 오히려 싸움을 붙이고 있는 한심한 작태라고 생각이 될 때는 어찌했으면 좋을지.. 역시 한숨이 절로 난다. 일부 저질 국회의원들아! 청문회 제도가 왜 생겼는지 알고 있는가?

 

국회가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사실이나 진상의 규명, 입법정보의 수집에 관련하여 전문가 또는 단체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다시 말하면 청문회를 통해서 사실과 진상을 파악해서 의정활동에 도움을 받는 시간이란 말이다.

 

그런데 도움을 받아야 할 국회의원들이 사실과 진상 규명의 대상자들에게 윽박지르며 대번에 상대의 기를 꺾어 놓아야만 사실 규명을 할 수 있는 것인가? 이 못된 일부 저질 국회의원들을 어찌했으면 좋을지 모르겠다. 국회의 위상을 실추시키고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 주는 못된 국회의원들을 어찌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진상규명의 대상자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일삼는 국회의원들은 반드시 청산돼야!

 

앞에서 말했듯이 삿대질을 하며 고성을 지르고 인격을 모독하고 윽박지르며 상대의 기를 꺾어 놓아야 직성이 풀리는 일부 저질 국회의원들은 하루빨리 국회에서 청산돼야 하는데... 소속 지역민들은 나라의 장래를 어찌하라고... 그들의 못된 버릇을 잘 알면서도 이념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해 표를 주고 있는지 안타까울 따름이다.

 

손가락에 꼽을 정도의 일부 저질 국회의원들만 청산되더라도 국회의원들은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을 텐데... 어찌하면... 좋을지! 대한민국 국민들과 소속 지역민들에게 방법을 묻고 싶다. 이대로는 안 된다. 반드시 일부 저질 국회의원들은 청산돼야 한다.

 

국민들에게 호소하고 싶다. 이념을 초월해서 정말 못된 국회의원들에게는 이 나라의 장래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일부 저질 국회의원들을 국민의 이름으로 이념을 초월하여 매서운 회초리를 대서라도 신성한 국회의 전당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청산돼야 한다고 호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