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10

‘마음의 키’를 키워가라. ‘필라델피아 연구팀은 청소년 키가 삶의 질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를 다각도로 연구한 결과 키가 삶의 질이나 자존감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일간지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나는 이 기사를 읽으면서 그렇다면 ‘마음의 키’ 즉 마음을 쓰는 태도인 마음-씨가 넓으냐 좁으냐는 삶의 질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를 생각하며 특별히 마음의 키가 작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세 가지 현상에 주목해 보았습니다. 마음의 키가 작은 사람은? 첫째, ‘옹졸한 마음’입니다. 여기 ‘옹졸하다’란 “성질이 너그럽지 못하고 소견이 좁다”는 뜻입니다. 또 ‘옹종하다’란 말도 있습니다. “마음이 좁고 모양이 오종종하다”라는 뜻인데 마음이 “잘다”는 의미입니다. “밴댕이 소갈딱지”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밴댕이 내장이 워낙 작아서 속 좁.. 2024. 5. 10.
삶의 성공 3대 원칙 “사람은 실패가 아니라 성공하기 위해 태어났다.” 이 말은 미국의 사업가이며 문학자인 헨리 대이비드 소로우 Henry David thoreau가 한 말이다. 그렇다면 성공이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는 “목적을 이룸, 뜻을 이룸”이라고 정의한다. 이 세상에 목적이나 뜻이 없는 사람은 없다. 미국의 철학자요, 시인이며 성직자였던 에머슨 Raiph Waldo Emerson은 성공이란 무엇인가?>라는 시詩 한수를 남겼다. “건강한 아이를 낳든/ 정원을 꾸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고 떠나는 것” 이것이 성공적인 삶이라고 노래한다.  인간이 어느 곳에서 살아가든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좋은 곳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면 누구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고백한 시구詩.. 2024. 4. 30.
의사 각 협의체와 전공의들께 호소합니다. 최근 조선일보 보도에 의하면 ‘전국의대교수협의회’에서는 “의대 정원 증원 백지화 아니면 대화는 없다.”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땜질식 처방” ‘대한의사협회’에서는 “의료계의 원점 재검토 기본 입장 변함없다.” ‘대한전공의협의회’에서는 “일부 증원 백지화” 등을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대학 의대 교수님들 일부는 사직서와 휴진한다는 불상사가 계속되고 있으며 심지어 “침몰하는 타이타닉에서 연주한다고 침몰하는 승객이 사느냐?”라는 어이없는 비유를 들면서 생명 경시의 극치를 달리는 한심한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음을 보면서 나는 세 가지 생각이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세 가지 생각이 떠오릅니다. 첫째는 공주 교육대 윤리학 장동익 교수의 글입니다. ‘의사는 윤리적이어야 하.. 2024. 4. 25.
언제나 보완하려는 삶을 살아라. 이 세상에서 완벽한 인간이 있을까요? 이 질문에 동의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과학자들은 인간은 불완전한 물질로 만들어졌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면 인간의 신체는 70%가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분은 증발하거나 몸 밖으로 배출이 되기 때문에 꾸준히 보충을 해줘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세포 역시 태어남과 죽음을 반복하며 신체를 유지합니다. 이런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완전한 존재로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죽음에 이를 때까지 언제나 완전하려고 노력하며 끊임없이 삶을 보완해 나가야 하는 것이죠. 이 시간에는 특별히 삶을 보완해야 할 세 가지를 제시합니다. 삶을 보완해야 할 세 가지? 첫째. 자신의 잘못된 점을 되돌아보며 꾸준히 보완해 나가야 합니다. 영어에 ‘폴트Fault’.. 2024.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