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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삶에 설계도는 있는가? 설계도가 없는 삶은 길 잃은 나그네 설계도設計圖란 “설계한 구조, 형상 치수 따위를 일정한 규약에 따라서 그린 도면” 그리고 “앞으로 이루려고 하는 일에 대한 계획”을 말합니다. 누구든 지금 어떤 자리에서 어떤 현실과 환경에 머물러 있던지 내 남은 미래를 내다보면서 삶의 설계도를 그려놓고 삶을 마감할 때까지 최선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설계도가 없는 삶은 방향을 잃은 허상과 같으며 갈피를 잡지 못하는 길 잃은 인생 나그네일 수 있습니다. 삶의 분명한 방향과 이에 걸맞는 나의 삶에 대한 설계도가 있을 때 보다 안전한 삶의 길을 걸어갈 수 지 않겠습니까? 만일 아직도 삶에 대한 설계도 없이 방황하고 있다면 속히 나만의 설계를 시작하십시오. 그래야 보람된 삶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이 글에 주목하.. 2023. 12. 13.
야구 세계 최고 선수 오타니의 인간성 오타니는 신화 속 생물 조선일보 남정미 기자는 지난 3월 25일 오타니 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기사화하였었습니다. ”오타니는 신화 속 생물, 유니콘이다.“ 이 말은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 동료들이 세계 최대의 야구 선수 일본의 오타니에게 붙여준 이름입니다. 여기 유니콘은 상상 속의 동물을 상징하며 신기한 능력을 가진 ‘신비한 동물’이란 뜻입니다. 오타니는 지난 3월 22일 미국 프로리다 주 마이에미에서 열린 ‘세계 야구 크레식WBC’에서 일본을 우승으로 이끈 주역인데 현대 프로야구에서도 보기 드문 ‘투타投打’ 겸업 선수로 대회 최우수 선수인 MVP로 뽑히기도 하였습니다. 미국 폭스 뉴스는 ”이번 WBC에서 오타니는 자신이 왜 유니콘인지 그 정수를 보여줬다. “고.“ 보도한 바도 있습니다. 키는 193cm.. 2023. 12. 12.
장미란 선수의 인생 고백 세상의 무게가 너무 무겁더라구요! 일간지 박돈규 주말 뉴스부장이 이런 글을 썼습니다. “무게를 드는 게 전문이기는 하지만 이건 좀 무거운 것 같다고 하늘을 원망했는데 눈물이 막 나더라고요.. 한바탕 울고 나니까 좀 가벼워졌어요.”이 말은 올림픽 역도 금. 은. 동메달리스트인.은. 장미란 선수가 고백한 말입니다. 한국 스포츠 스타로 한때 선망의 대상이었던 선수였지만 은퇴 후 얼마나 견뎌내기 힘이 들었으면 세상이 주는 짐이 너무도 무거워 하늘을 원망하며 눈물을 쏟았겠습니까! 노랫말에 “인생이란 다 그런 거야// 아무리 아파도 아무리 눈물 나도/ 꾹 참고 이겨내는 거야/ 우리들 사는 곳 세상이란 게 뭐 별거 있겠어요/... 행복을/ ... 찾아서 오늘은 뜁니다/ 그런데 이건 산 넘어 산이야.” 장미란 선수는 .. 2023. 12. 11.
내가 변해면 세상도 변한다. 조동화 시인의 '나 하나 꽃 피어'.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라/ 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산이 달라지겠느냐고도/ 말하지 말라/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세상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이 시詩는 조동화 시인의 라는 시다. 나는 이 시를 읽고 또 읽으면서 내가 살아온 길목에 한때 머뭇거림이 있었던 지난날을 돌아보며 한없이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나 하나 달라진다고 세상이 달라지나? 하나는 “나 하나 착하게 산다고, 세상이 달라지겠느냐”라고” 나 자신에게 물으면서 머뭇거렸던 나 자신을 향해 부끄러움을 느꼈다. 세상사를 언제나 착하게 살아간다는 것은 만만치 않다. “한번쯤 눈을 감으면.. 2023.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