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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野神 김성근 감독의 인생철학(2) 지난번 야신 김성근 감독의 인생철학(1)에서 세 가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하나는 “답을 자신 안에서 찾으라”, 또 하나는 “쉽게 포기하지 마라”, 다른 하나는 “부닥치고 전력투구하라” 이 시간에는 야신 김성근 감독(2)에서 역시 세 가지 메시지를 전하려 합니다. 김감독이 독자들에게 주는 충고 세 가지 메시지 첫째는 “새로운 길을 찾으라”는 충고의 메시지입니다. 기자가 “요즘에는 교과서와 참고서가 없는 세상이라고 하셨는데”라고 묻자 “각자가 만들어가야 하니까요. 이런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젊은이들이 참 대단하고 한편으로는 포기가 너무 쉬운 것이 아닌가 안타까울 때가 있어요. 답은 자기에게 있는데 그걸 알면서도 실행하지 못하잖아요. 다음으로 미루거나 남의 아이디어에 기대려고 하죠. 뭐가 막혔다면 당장 이렇.. 2023. 12. 18.
야신野神 김성근 감독의 인생철학(1) 감독직에서 일곱 번 최출 당한 김감독 “그저 편하고자 한다면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 이 기사의 제목은 일간지 박돈규 기자가 지난 12월 16일 야신 김성근 감독을 취재하며 붙인 타이틀입니다. 서두에서 박 기자는 “프로야구에서 김성근 감독보다 많이 잘린 사람도 없다”라고 전재하면서 인터뷰 기사를 써 내려갔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감독직에서 일곱 번이나 퇴출당한 사람이 어떻게 야구의 신으로 불릴 수 있을까”라며 인터뷰 기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야구의 신 김성근 감독의 인생철학을 네 차례에 걸쳐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세 마디의 메시지를 전하려 합니다.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세 마디 메시지 첫째는 “젊은이들이여! 답을 자신 안에서 찾으라”는 메.. 2023. 12. 17.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인생.. Jtbc 수목드라마 마지막 회에서 주인공이 암 투병으로 죽음을 앞에 놓고 사랑하는 아들과 마을 사람들 앞에서 유언처럼 당부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언제나 오늘이 마지막처럼 살아가자.”는 말이었습니다. 인간은 그 누구도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으며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참으로 연약한 존재입니다. 이 글을 쓰기 전 TV를 통해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외 아들로 결혼한지 두 달도 되지 않은 청년이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을 가다가 술에 취한 자동차에 치어 유명을 달리했다는 아나운서의 떨리는 목소리가 내 귓전에서 가시지를 않고 있습니다. 애독자 여러분! 누가 내일의 만남을 확실하게 약속을 할 수 있을까요? “밤새 안녕하셨습니까?”라는 인사말이 떠오릅니다. 나는 이 시간.. 2023. 12. 15.
성공成功은 자신이 만든다. 성공은 항상 새로운 사람들에 의해 카돈은 “성공은 사람들이 만드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사람이 성공하면 다른 사람은 실패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말뿐입니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도 얼마든지 성공 가도를 걸어갈 수 았습니다. 실패가 오히려 더 큰 성공을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구글 창업자가 페이스북을 막지 못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을 막지 못했듯이 성공은 새로운 사람들에 의해 새로운 성공의 발판을 계속 쌓아가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앞선 사람들의 성공을 발판 삼아 더 나은 성공의 길을 개척해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죠. 문제는 크든 작든 새로운 성공의 발판을 쌓아가기 위해서는 특별히 세 가지 법칙에 유의해야 합니다. 성공의 발판을 쌓기 위한 세 가지 법칙 첫째는 ‘그 무엇을 다르게 생각하는 .. 2023.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