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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5

마이 웨이I did it my way 1940년대 가수이며 영화배우인 미국의 후랭크 시나트라 Frank sinatra가 라는 노래로 최대의 인기를 누린 적이 있습니다. TV프로그램 합창 예능 프로에서 배우 이 병준 님이 불러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노랫말 속에 “모든 것을 하나하나 걸어왔지/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만의 길을 걸어왔다는 거야.../.../ 이 모든 것에 맞서버렸고 나만의 방식대로 해냈지/ 내가 해온 모든 일들을 생각해 보면// 부끄럽지 않은 인생이었어/ 그래, 부끄럽게 살지 않았어/ 난 내 방식대로 해냈어 did it my way/ 많은 시련을 겪었고 내 방식대로 해냈어/ 그래, 그게 내 인생이었어/ 모든 시련에 맞서서/ 당당히 이겨냈지/ 내 방식대로 말이야 did it my way/ 나는 내가 해.. 2024. 2. 27.
탑을 향한 트로트 경쟁자들의 아름다운 삶 TV조선에서 방영된 미스 트로트 시즌1은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에 불을 지핀 시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즌1은 송가인이라는 최고의 정통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켰고 방송사마다 봇물처럼 트로트 방송의 시초가 된 시즌이었죠. 또한 미스터 트로트 시즌1도 열풍을 몰아오면서 임영웅이라는 걸출한 가수를 탄생시키며 지금도 최고의 인기 가수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즌1과 그 이후에 방송을 통한 트로트 경쟁 참가자들 중 짧게는 1년에서 20년을 무명 가수로 심적 고통을 더해가며 오매불망 세상에 이름을 날리는 그날을 위해 발버둥을 치면서 눈물겨운 시간들을 보냈다는 고백들을 들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트로트는 1930년 남인수의 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나는 최근에 각종 대전.. 2024. 2. 22.
장미란 선수의 인생 고백 세상의 무게가 너무 무겁더라구요! 일간지 박돈규 주말 뉴스부장이 이런 글을 썼습니다. “무게를 드는 게 전문이기는 하지만 이건 좀 무거운 것 같다고 하늘을 원망했는데 눈물이 막 나더라고요.. 한바탕 울고 나니까 좀 가벼워졌어요.”이 말은 올림픽 역도 금. 은. 동메달리스트인.은. 장미란 선수가 고백한 말입니다. 한국 스포츠 스타로 한때 선망의 대상이었던 선수였지만 은퇴 후 얼마나 견뎌내기 힘이 들었으면 세상이 주는 짐이 너무도 무거워 하늘을 원망하며 눈물을 쏟았겠습니까! 노랫말에 “인생이란 다 그런 거야// 아무리 아파도 아무리 눈물 나도/ 꾹 참고 이겨내는 거야/ 우리들 사는 곳 세상이란 게 뭐 별거 있겠어요/... 행복을/ ... 찾아서 오늘은 뜁니다/ 그런데 이건 산 넘어 산이야.” 장미란 선수는 .. 2023. 12. 11.
마음을 깨우치는 세 가지 글귀(2) 지난 시간에 성유심문 첫 번째에서 세 가지 글귀를 중심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는 “근심은 욕심이 많은 데서 생기고, 재앙은 탐하는 마음이 많은 데서 생긴다” 하나는 “남을 손상시키면 끝내는 내 자신이 손해를 본다” 하나는 “오르지 올바름을 지킬 것이요, 마음을 속여서는 안 된다” 오늘은 성유심문 두 번째로 역시 세 가지 교훈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음을 깨우치는 세 가지 교훈 하나는 ‘덕생어비퇴德生於卑退’ “덕은 자기를 낮추는 데서 생긴다”라고 교훈합니다. 여기 덕德아란 “윤리적인 이상을 실현해 나가는 인격적 능력”을 말하며, “공정하고 남을 넓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이나 행동”을 뜻하며, “베풀어 준 은혜나 도움”을 의미합니다. 덕 있는 사람이란 그 인격이 선하고 행실이 바르며 인품이 .. 2023.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