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근거1 의사 각 협의체와 전공의들께 호소합니다. 최근 조선일보 보도에 의하면 ‘전국의대교수협의회’에서는 “의대 정원 증원 백지화 아니면 대화는 없다.”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땜질식 처방” ‘대한의사협회’에서는 “의료계의 원점 재검토 기본 입장 변함없다.” ‘대한전공의협의회’에서는 “일부 증원 백지화” 등을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대학 의대 교수님들 일부는 사직서와 휴진한다는 불상사가 계속되고 있으며 심지어 “침몰하는 타이타닉에서 연주한다고 침몰하는 승객이 사느냐?”라는 어이없는 비유를 들면서 생명 경시의 극치를 달리는 한심한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음을 보면서 나는 세 가지 생각이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세 가지 생각이 떠오릅니다. 첫째는 공주 교육대 윤리학 장동익 교수의 글입니다. ‘의사는 윤리적이어야 하.. 2024.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