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원칙1 ‘부쟁지덕不爭之德’의 세 가지 정신 ‘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사상가 노자老子는 도덕경道德經에서 ‘부쟁지덕不爭之德’이란 글귀를 남겼습니다. “다투지 않는 덕”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부쟁지덕’의 구체적인 글귀를 남겼습니다. 하나는 ‘선위사자불무善爲士者不武’라는 글귀입니다. “군사를 잘 통솔하는 장수는 무용을 신봉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는 ‘선전자, 불노善戰者, 不怒’라는 글귀입니다. “전쟁에 능한 사람은 쉽게 격노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는 ‘선용인위, 위지하善用人爲 , 爲之下’라는 글귀입니다. “사람을 쓰는 사람은 부하를 항상 겸손하게 대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는 ‘선승적자, 불여善勝敵者, 不與’라는 글귀입니다. “적과 싸워 잘 이기는 사람은 적과 정면으로 충돌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면서 노자는 ‘시위배천.. 2024.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