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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2

시련이 있어야 꽃이 핀다. 비를 맞지 않으면 꽃은 피지 않는다. “시련이 있어야 꽃이 핀다” 이 말은 일간지 박강현 기자의 기사 제목입니다. 2023년 7월 15일 세계 42위 체코의 본드로우쇼바가 세계 6위 튀니지의 온스 자베르와의 여자 단식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무려 32단계를 뛰어넘는 세계 랭킹 10위라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는 1975년 이래 윔블던 정상에 오른 가장 순위가 낮은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본드로우쇼바의 왼팔엔 ‘다 괜찮아It’s Okey’라는 문신과 오른팔엔 ‘비를 맞지 않으면, 꽃은 피지 않는다.no rain, no flowers’라는 문신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본드로우쇼바는 수많은 시련 앞에서 ‘난 괜찮아’를 수백 번 되뇌었을 겁니다. ‘비를 피하면 꽃은 피지 않는.. 2024. 1. 8.
새로운 도전 앞에 영광은 찾아온다. 입사 3개월 만에 고문으로 고속 승진 김아진 기자는 일간지에 김준석 고문과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습니다. 입사 3개월 만에 고속 승진한 65세의 김 고문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진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김 고문은 미국에서 경영 회계 석.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하여 대한항공 한진 그룹 등에서 20여 년간 직장생활을 하였고 임원 자문위원을 끝으로 한림병원 부원장을 지냈으며 작년 초에 은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따분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아들이 서울시 50 플러스 재단에 시니어 인턴 제도가 있는데 파트타임으로 월급은 약 60만 원 정도이고 월. 수. 금.수. 일주일에 세 번 출근하는 회사라고 소개를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김 고문은 많은 생각 끝에 세 가지 결심을 마음에 담기로 하였습니다. 회사 입사.. 2023.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