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1 야신野神 김성근 감독의 인생 철학(4) 지난 야신 김성근 감독 인생철학(3)에서(3) 세 가지 인생철학,, 하나는 “이길 때는 비관했고”, 또 하나는 “질 것 같으면 낙관했다.”, 다른 하나는 “제일 나쁜 건 만족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오늘은 김성근 인생철학 네 번째로 역시 세 가지 메시지를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근 감독의 인생 철학 세 가지 첫째는 “외롭지만 흔들리지 않았다.”는 메시지입니다. 기자가 “숱하게 잘리고도 성공한 리더가 된 비결이 무엇입니까?”라고 묻자 “나는 파벌이니 연줄이 없고 윗사람에게 아부하는 성격도 아니었어요. 살아남는 길은 하나, 내가 강해지는 것뿐이었습니다. 리더는 사실 고독한 자리에요. 흔들려도 흔들림을 보여 주면 안 돼요. 감독의 불안이 선수들에게 전해지면 시합을 하기 전부터 진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고독.. 2023.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