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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2

야신野神 김성근 감독의 인생 철학(4) 지난 야신 김성근 감독 인생철학(3)에서(3) 세 가지 인생철학,, 하나는 “이길 때는 비관했고”, 또 하나는 “질 것 같으면 낙관했다.”, 다른 하나는 “제일 나쁜 건 만족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오늘은 김성근 인생철학 네 번째로 역시 세 가지 메시지를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근 감독의 인생 철학 세 가지 첫째는 “외롭지만 흔들리지 않았다.”는 메시지입니다. 기자가 “숱하게 잘리고도 성공한 리더가 된 비결이 무엇입니까?”라고 묻자 “나는 파벌이니 연줄이 없고 윗사람에게 아부하는 성격도 아니었어요. 살아남는 길은 하나, 내가 강해지는 것뿐이었습니다. 리더는 사실 고독한 자리에요. 흔들려도 흔들림을 보여 주면 안 돼요. 감독의 불안이 선수들에게 전해지면 시합을 하기 전부터 진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고독.. 2023. 12. 25.
야신野神 김성근 감독의 인생철학(1) 감독직에서 일곱 번 최출 당한 김감독 “그저 편하고자 한다면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 이 기사의 제목은 일간지 박돈규 기자가 지난 12월 16일 야신 김성근 감독을 취재하며 붙인 타이틀입니다. 서두에서 박 기자는 “프로야구에서 김성근 감독보다 많이 잘린 사람도 없다”라고 전재하면서 인터뷰 기사를 써 내려갔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감독직에서 일곱 번이나 퇴출당한 사람이 어떻게 야구의 신으로 불릴 수 있을까”라며 인터뷰 기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야구의 신 김성근 감독의 인생철학을 네 차례에 걸쳐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세 마디의 메시지를 전하려 합니다.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세 마디 메시지 첫째는 “젊은이들이여! 답을 자신 안에서 찾으라”는 메.. 2023.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