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유불급1 ‘과유불급過猶不及’을 마음판에 새겨라. 지나친 것은 못 미침과 같다. 인간 본성의 법칙의 작가 미국의 로버트 그린 Robert Greene은 인간의 본성을 이렇게 말합니다. “천성적으로 우리는 가진 것에 쉽게 만족하지 못한다... 더... 좋은 것을 가질 수 있다고 상상하면서... 더... 멀리 있을수록 그걸 갖고 싶은 우리의 욕망은 커진다.” 여러분들은 ‘과유불급過猶不及’이란 말을 잘 아실 겁니다. “지나친 것은 못 미침과 같다.”는 뜻입니다. 도덕경에 ‘욕속부달欲速不達’이란 말도 있습니다. “빨리하려고 욕심을 내면 오히려 미치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주변에서 그 무엇에 대한 지나친 일들로 낭패를 보거나, 비난을 받거나, 실망을 끼치는 일들을 보면서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하면서도 모르는 사이에 지나친 행동으로 자신 스스로에게 .. 2023. 12. 24. 이전 1 다음